자유게시판2

뒤로가기
제목

송석준, 환경부 장관에 "물이란 국토에서 무엇이냐"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1-01-14 11:49:37

조회 105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한겨레] 예결위 회의에서 ‘물관리 일원화’ 반대하며 신경전김은경 장관 “생명이 살아가는데 필수적 요소”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나눠 맡고 있는 ‘물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데 대해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홍보마케팅김은경 광고마케팅환경부 장관과 신경전을 벌였다.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 고위 공무원 출신이다.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송 의원은 김 장관을 향해 “물관리 일원화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김 장관은 “(이원화돼있는)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더 나아갈지에 대해 심각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지금처럼 대형 댐을 짓는 것은 가능하지 않고 물 부족을 겪고 있으며 수질도 안 좋은 만큼 여러 곳에서 만든 시설을 통합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환경부로의 물관리 일원화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이에 송 의원은 김 장관에게 “물이란 국토에서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장관은 바로 대답하지 않았다. 송 의원은 “물이 국토에서 갖는 의미가 무엇이냐”고 거듭 물었고, 두 사람은 10여초 간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며 ‘기싸움’을 벌였다. 김 장관은 결국 “물은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데 필수적 요소라고 폰테크 포항꽃배달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송 의원은 “생명의 요소고, 무엇의 영통파스타자본이고 근거냐”고 물었고, 김 장관은 대답하지 못했다.송 의원은 “국토는 골격계, 산맥과 지맥, 하천을 혈관계로 본다. 도로망같은 것도 신경계로 본다. 이렇게 국토라는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다”라면서 “이번에 혈관 중 물만 떼어서 환경부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인데 무슨 심보로 일원화를 강행하는지 말해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지금 강이 죽어가고 강남역왁싱있다. 지금 보험비교상태론 물을 살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국토 전체 관리에 무리한 일원화는 그만하라”며 김 웹사이트 상위노출장관에 대한 질의를 마무리했다.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 대변인과 건설정책국 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 등을 거쳐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 뒤 물관리 일원화를 포함한 김포간판정부조직법 개정을 추진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이 거세게 반대하면서 지난 7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 이 부분은 제외됐다. 여야는 이를 논의하기 위한 특위를 만들기로 일단 합의한 상태로, 여당은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이를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